제31대 북경총학생회 발대식
북경총학생회 발대식 및 회장이취임행사에 중소기업협회를 대표하여 참석했다.
학교별 회장단이 학생회 세부활동과 계획을 발표하며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는데 총학생회 회장부회장 모두 여학생이다.
베이징은 종합대학만 83개 대학이 자리하고 있는 중국을 대표하는 수도이다.
26개 대학이 소재하고 있는 상하이와도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지금까지 명실상부 교육도시의 위엄을 지켜오고 있는 베이징이다.
기나긴 코로나를 끝으로 앞으로 교육도시 베이징의 위상과 면모를 드높여줄
북경총학생회의 활약에 거는 기대가 작지 않다.
중국 땅의 모든 유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격려하며 응원을 보낸다 🇰🇷🇨🇳
3월9일, 31대 북경총학생회 발대식이 북경한국인회 다목적실에서 열렸습니다.
대사관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에서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중기협 박현정 부회장님께서 행사에 참석하셔서 중기협 기부금 1000위안을 전달 드렸습니다.
중기협은 미래의 경제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차세대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향후 훌륭한 인재 양성 및 창업지원을 위해 더욱 많은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날, 중기협 미디어 분과로 활동하고 있는 수도경제무역대학교 함형범, 김택남 학생이 학생회 회장, 부회장으로 임명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젊은 친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었습니다.
곧 진행되는 기업탐방이나 창업대회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