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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회 미디어분과 간담회

by 북경통 2023. 3. 13.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에서는 미디어분과 운영위원들과 왕징 자하문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윤석호회장, 박현정부회장 그리고 운영위원으로 활동중인 황진원, 김택남, 박정현, 함형범님이 참석하였습니다.
 
앞서 미디어분과에서는 이상 차세대 젊은 인재를 운영위원으로 위촉한바 있으며 현재 운영위원들은 바쁜 학업중에도 위쳇 공식계정등을 통해 협회홍보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금일 간담회는 미디어분과를 책임맡게 된 박현정부회장의 인사자리로 시작하였습니다.
북경에서 오랜기간 유학업무를 맡아온 박부회장은 유학생들과 함께 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충과 어려움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수도경제무역대학교 국제무역전공 3학년에 재학중인 운영위원들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수업 및 중국생활에 어려움이 적지 않았음에도 함께 협력하며 잘 극복해나가는 당찬 면모를 보여 주었습니다.
 
협회에서는 그간 수고를 아끼지 않은 운영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향후 중소기업 협회와 미디어분과 운영위원들이 코로나를 마치고 모두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세대들만이 가진 온라인 활용노하우를 나누며 협회와 운영위원들이 상생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고민하며 함께 토론헸습니다.
 
현재 협회에서는 회원분들의 사업활동부분이 온라인상에 적극적으로 노출되지 못하고 있는 취약점을 파악하여 다양한 홍보채널 구축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에 차세대 미디어분과 운영위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협회 회원분들의 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협회에서 가동하고 있는 중국 채널외에도 인스타등 한국의 다양한 홍보채널을 확대해 나가는 전투적인 홍보방안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이후에도 협회에서는 미디어분과 운영위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협회 및 회원님들의 대외적인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한편 미디어분과 운영위원들의 고충도 함께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현재 대학 재학생들이라 아무래도 취업후 향방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습니다.
협회에서 취업관련 정보를 보다 더 적극적으로 공유하기를 기대하며 무엇보다 한국과 비교 현지 인턴기회가 턱없이 부족한 애로사항을 토로하며 인턴 기회 제공에 있어 재차 부탁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에 특별히 국제무역 수출입 무역업무등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계신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